"기본 매너 아닌가?"…스키즈 방찬, 인사 안 하는 후배 저격 '시끌'

전민재 2023. 5. 16.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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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스트레이 키즈 멤버 방찬의 최근 발언이 아이돌 팬덤 사이에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지난 14일 팬들과 소통하는 라이브 방송 중 방찬은 지난달 프랑스 파리에서 진행된 음악방송 무대는 어땠냐는 질문을 받았습니다.

방찬의 발언을 두고 국내외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갑론을박이 이어졌습니다.

한편, 방찬이 속한 그룹 스트레이 키즈는 오는 6월 정규 3집 '파이브스타(★★★★★)'로 컴백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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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전민재 에디터] 그룹 스트레이 키즈 멤버 방찬의 최근 발언이 아이돌 팬덤 사이에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지난 14일 팬들과 소통하는 라이브 방송 중 방찬은 지난달 프랑스 파리에서 진행된 음악방송 무대는 어땠냐는 질문을 받았습니다.

방찬은 "너무 즐거웠다. 다른 아티스트들과 함께 무대를 꾸밀 수 있어서 좋았다"라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방찬은 이어 "세대가 달라 내 말이 꼰대처럼 들릴지는 모르겠지만 인사하는 것이 기본 매너가 아닌 것처럼 된 것 같다"며 "누군가를 욕하려는 게 아니다. 단지 누군가가 지나가는 것을 보면 나는 인사를 하는데, 그들은 받지 않더라. 지금 세대는 원래 그런 것이냐"라고 덧붙였습니다.

팬들이 추측에 나서자 그는 "이름은 말하지 않을 것"이라고 이야기했지만, 해당 발언은 팬들뿐만 아니라 K팝 팬덤과 각종 커뮤니티로 퍼지며 확산됐습니다.

방찬의 발언을 두고 국내외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갑론을박이 이어졌습니다.

기본적으로 함께 일하는 동료로서 상호 간 예의에 대한 소신을 밝혔음에 공감하는가 하면, 일부 누리꾼들은 추측만으로 사실과 관계 없이 비난받는 아티스트들이 생겼다고 지적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방찬이 속한 그룹 스트레이 키즈는 오는 6월 정규 3집 '파이브스타(★★★★★)'로 컴백할 예정입니다.

(사진= 스트레이 키즈 공식 페이스북, 유튜브)

(SBS 스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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