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백제대로 자전거도로 개설 전면 재검토

이주연 2023. 5. 16.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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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대로 자전거 도로 설치에 대한 전주MBC의 연속 보도와 관련해 전주시가 전면 재검토에 착수했습니다.

전주시는 사업비 45억 원을 들여 올해 말까지 백제대로 편도 5차로 구간을 4차로로 줄이고 자전거 전용차로를 개설하는 공사를 진행 중이었지만, 시민들의 불편과 안전 문제가 제기되자 전면 재검토한다고 밝혔습니다.

전주시는 유관 기관과 논의를 거쳐 다시 5차로로 원상복귀하는 방안 등을 검토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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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대로 자전거 도로 설치에 대한 전주MBC의 연속 보도와 관련해 전주시가 전면 재검토에 착수했습니다.


전주시는 사업비 45억 원을 들여 올해 말까지 백제대로 편도 5차로 구간을 4차로로 줄이고 자전거 전용차로를 개설하는 공사를 진행 중이었지만, 시민들의 불편과 안전 문제가 제기되자 전면 재검토한다고 밝혔습니다.


전주시는 유관 기관과 논의를 거쳐 다시 5차로로 원상복귀하는 방안 등을 검토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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