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용인시 초교서 불…학생 14명 연기 흡입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2023. 5. 16.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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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후 경기 용인시 수지구의 한 초등학교 교실에서 화재가 발생해 초등학생 14명이 연기를 마시는 등 경상을 입었다.
경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23분경 수지구 고기동의 한 초등학교 3학년 교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다수 접수됐다.
이 불로 학생 14명이 연기를 흡입하는 등 경상을 입었다.
소방당국은 교실에 있던 전기 난로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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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후 경기 용인시 수지구의 한 초등학교 교실에서 화재가 발생해 초등학생 14명이 연기를 마시는 등 경상을 입었다.
경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23분경 수지구 고기동의 한 초등학교 3학년 교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다수 접수됐다.
이 불로 학생 14명이 연기를 흡입하는 등 경상을 입었다. 또 학생 및 교직원 등 190여 명이 대피했다.
경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23분경 수지구 고기동의 한 초등학교 3학년 교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다수 접수됐다.
이 불로 학생 14명이 연기를 흡입하는 등 경상을 입었다. 또 학생 및 교직원 등 190여 명이 대피했다.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27대, 소방관 64명을 투입해 신고 16분 만인 낮 12시 39분경 불을 껐다.
소방당국은 교실에 있던 전기 난로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소방당국은 교실에 있던 전기 난로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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