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현주, 모바일게임 골프존M 전속모델 발탁

(MHN스포츠 김인오 기자) ㈜골프존(각자대표이사 박강수·최덕형)은 골프 모바일 게임 '골프존M'의 광고모델로 프로골퍼 유현주를 발탁하고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유현주는 KLPGA 투어에서 꾸준히 활동하며 국내 유명 미녀 프로골퍼로 이름을 알려왔다. 2021년부터는 SBS '편먹고 공치리'에 메인 MC로 출연하며 골프 코칭과 입담 넘치는 해설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코스메틱 브랜드 에이바자르 전속 모델과 아이텍씨앤씨, 테일러메이드어패럴, 두산건설 모델로 활동하는 등 골프뿐만 아니라 패션, 뷰티 등 다양한 업계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유현주는 골프존M의 첫 전속 모델로서 다양한 채널을 통해 활동할 예정이다. 

골프존M은 스크린골프에서 플레이한 데이터 연동을 지원하며 전세계 주요 골프 코스를 모바일 환경에 그대로 구현해 언제 어디서나 실제와 같은 골프를 플레이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유창훈 골프존 사업부장은 "유현주 선수는 골프존M과 마케팅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판단돼 광고모델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며 "골프존M은 필드와 스크린을 넘어 모바일 환경에서 리얼 골프를 즐길 수 있는 혁신적인 모바일 게임 서비스로, 골프존M을 통해 골프를 사랑하는 많은 분들께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