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취약계층 2억 5천 후원..."생일 기념, 유애나 고맙다"

이명주 2023. 5. 16.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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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아이유가 생일을 맞아 나눔을 실천했다.

아이유가 '아이유애나'(아이유+팬클럽 유애나) 이름으로 억대 후원금을 전달한 것.

이날 아이유는 국내 소외아동을 위한 나눔 사업에 1억 원을, 한부모 가족 및 자립준비청년, 미혼모 가족, 독거 노인을 위해 각각 5,000만 원을 쾌척했다.

지난해 생일에는 2억 1,000만 원을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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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이명주기자] 가수 아이유가 생일을 맞아 나눔을 실천했다. 총 2억 5,000만 원을 기부했다.  

'EDAM엔터테인먼트'는 16일 공식 SNS에 기부증서를 올렸다. 아이유가 '아이유애나'(아이유+팬클럽 유애나) 이름으로 억대 후원금을 전달한 것.  

이날 아이유는 국내 소외아동을 위한 나눔 사업에 1억 원을, 한부모 가족 및 자립준비청년, 미혼모 가족, 독거 노인을 위해 각각 5,000만 원을 쾌척했다. 

아이유는 꾸준한 나눔 활동을 해왔다. 지난해 생일에는 2억 1,000만 원을 후원했다. 올해 어린이날에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1억 원 성금을 보냈다.  

소속사 측은 "유애나에게 배운 것. 유애나를 통해 느낀 것. 유애나로부터 받은 것들이 언제나 아이유를 움직이는 실천의 재료가 된다"며 "오늘도 많이 고맙다"고 밝혔다. 

한편 아이유는 지난달 개봉한 영화 '드림'에 출연했다. 다큐멘터리 PD 이소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사진출처=아이유 SNS, 디스패치 D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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