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캐쳐, 미니8집 타이틀곡 '본보야지'…인간의 희노애락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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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드림캐쳐'가 '본보야지(BONVOYAGE)'로 컴백한다.
16일 소속사 드림캐쳐컴퍼니에 따르면 드림캐쳐(지유·수아·시연·한동·유현·다미·가현)는 지난 15일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여덟 번째 미니앨범 '아포칼립스 : 프롬 어스(Apocalypse : From us)'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유일무이한 콘셉트로 컴백을 알린 드림캐쳐의 '아포칼립스 : 프롬 어스'는 오는 24일 오후 6시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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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진아 인턴 기자 = 그룹 '드림캐쳐'가 '본보야지(BONVOYAGE)'로 컴백한다.
16일 소속사 드림캐쳐컴퍼니에 따르면 드림캐쳐(지유·수아·시연·한동·유현·다미·가현)는 지난 15일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여덟 번째 미니앨범 '아포칼립스 : 프롬 어스(Apocalypse : From us)'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공개된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이번 앨범에는 프랑스어로 '여행 잘 다녀와'라는 인사를 뜻하는 타이틀 '본보야지'를 비롯해 '인트로 : 프롬 어스(Intro : From us)', '데미안(DEMIAN)', '프로포즈(Propose)', '투유(To. You)'까지 총 다섯 개의 곡이 수록된다.
오랜 시간 드림캐쳐와 합을 맞춰온 프로듀서 올라운더(Ollounder)가 전곡 지원사격에 나섰다. 강렬한 록 사운드가 기반된 음악으로 보여줄 그룹 색 역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약 7개월 만에 컴백을 알린 드림캐쳐는 미니 8집으로 세계관의 피날레를 장식한다. 드림캐쳐는 전작 타이틀 '메종(MAISON)'과 '비전(VISION)'으로 지구에 대한 위기의 메시지를 전달한 바 있다. 이들은 신보를 통해 인간의 희로애락을 노래하며 아포칼립스 3부작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현재 드림캐쳐는 다채로운 프로모션으로 컴백 열기를 이어간다. 멤버별 티저부터 남다른 팀 케미를 느낄 수 있었던 그룹 티저 등 콘셉트 소화력을 자랑, 컴백을 앞둔 드림캐쳐를 향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유일무이한 콘셉트로 컴백을 알린 드림캐쳐의 '아포칼립스 : 프롬 어스'는 오는 24일 오후 6시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305jin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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