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이달말까지 우기철 대비 공사현장 기동감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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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읍시가 이달 17일부터 30일까지 2주간 우기철 대비 공사현장과 피해우려지역에 대해 기동감찰을 실시한다.
이번 기동감찰은 우기철 이전 호우피해 예방업무 추진부서의 대비상태 점검하고 미비한 사항을 보완하여 우기철에 발생이 예상되는 시민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서다.
감찰반은 감사과 직원(기술직렬)과 외부전문감사관(기술사 또는 박사학위자)으로 구성하여 공사현장과 호우피해 예방업무 관련부서를 점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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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읍시가 이달 17일부터 30일까지 2주간 우기철 대비 공사현장과 피해우려지역에 대해 기동감찰을 실시한다.
이번 기동감찰은 우기철 이전 호우피해 예방업무 추진부서의 대비상태 점검하고 미비한 사항을 보완하여 우기철에 발생이 예상되는 시민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서다.
감찰반은 감사과 직원(기술직렬)과 외부전문감사관(기술사 또는 박사학위자)으로 구성하여 공사현장과 호우피해 예방업무 관련부서를 점검한다.
공사현장 점검은 배수처리계획, 안전관리계획, 비상연락망 정비 상태와 비상발전기, 양수기, 등의 작동상태를 확인할 계획이며, 관련부서 점검은 절개지, 배수펌프장, 하천, 저수지, 도로, 지하차도, 상하수도에 대한 우기철 준비상황을 집중적으로 감찰한다.
이학수 시장은 "우기철 철저한 사전대비로 인명피해 제로, 재산피해 최소화를 위해 모든 부서가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정읍시는 지난 3월 대형공사현장에 대해서도 외부전문감사관과 동행 기동감찰을 실시해 공사 현장별 문제점을 파악해 계도한 바 있다.
jc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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