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농협, ‘zgm. 고향으로 카드’ 합동 가입행사

왼쪽부터 NH농협은행 박근범 단장,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김재민 충남지원장,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안병희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장, 한국농어촌공사 남윤선 충남지역본부장, NH농협은행 이재윤 대전본부장이 ‘zgm. 고향으로 카드’합동 가입행사를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NH농협은행 대전본부 제공)

(대전=뉴스1) 백운석 기자 = NH농협은행 대전본부는 16일 고향사랑기부제의 안착을 위해 농업 관련 기관들과 NH농협카드 특화상품인 ‘zgm. 고향으로 카드’ 합동 가입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김재민 충남지원장을 비롯해 한국농어촌공사 남윤선 충남지역본부장,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안병희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장이 참석해 고향사랑기부제 특화상품 출시 취지에 공감하며 고향사랑 행렬에 동참했다.

‘zgm.고향으로 카드’는 지난 4월 출시한 고향사랑기부제 특화카드로 지역가맹점 이용 시 최대 1.7%가 적립되고, 매년 사용액의 0.1%가 공익기금으로 조성되며, 해당 기금은 지역사회로 환원돼 농업·농촌 및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위해 쓰여진다.

이재윤 NH농협은행 대전본부장은 “대전농협은 ‘고향사랑기부 예·적금’과 ‘zgm.고향으로 카드’ 금융 상품 출시 등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zgm.고향으로 카드’ 가입이 활성화되어 고향사랑 실천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bws966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