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웍스, 中 의료기기 공략 “시장 다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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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웍스(대표 김후식)가 중국 의료기기 시장 공략에 수년째 공을 들이고 있다.
뷰웍스는 14∼17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고 있는 '중국 국제 의료기기 전시회(CMEF 2023)'에 올해도 참가해 의료영상 통합솔루션을 선보였다.
뷰웍스는 북미, 유럽 중심인 시장 다변화를 위해 중국을 적극 공략하고 있다.
뷰웍스 김후식 대표는 "유럽과 미국 등 의료기기 선진국에서 인정받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중국에서 마케팅 및 영업망을 강화해 시장을 다변화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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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영상 장치 영업접점 확대
뷰웍스(대표 김후식)가 중국 의료기기 시장 공략에 수년째 공을 들이고 있다. 이 회사는 산업용 외에도 의료용 영상솔루션을 제조·공급한다.
뷰웍스는 14∼17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고 있는 ‘중국 국제 의료기기 전시회(CMEF 2023)’에 올해도 참가해 의료영상 통합솔루션을 선보였다. 수년째 이 전시회에 참가해 중국 및 아시아 고객사와 접점을 늘리는 중이다.
전시회에선 유럽과 미국에서 인정받는 장비를 집중 소개했다. 의료용 엑스레이 제품군인 ▷일반 방사선 촬영용 디텍터(VIVIX-S V 시리즈 3종) ▷이동식 C-arm 및 투시촬영장치용 동영상 디텍터(VIVIX-D G시리즈 2종) ▷치과용 동영상 디텍터 (VIVIX-D C시리즈 1종) ▷영상획득 소프트웨어(VXvue, SlimpacⅡ Plus) 등을 전시 중이다.
이 중 북미와 유럽에서 각광받는 ‘VIVIX-S V’는 우수한 내구성과 화질은 물론 원가경쟁력까지 갖춰 효율적 영상시스템 구축을 돕는 엑스레이장비 핵심부품이다. 고객사 장비에 맞춤형으로 탑재돼 영상 획득에 소요되는 시간이 짧다. 또 디텍터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OLED 디스플레이를 장착, 사용자 중심으로 디자인됐다.
뷰웍스는 북미, 유럽 중심인 시장 다변화를 위해 중국을 적극 공략하고 있다. 중국은 국민소득 증가와 고령화로 인해 의료기기용 첨단 제품군 수요가 크게 늘었다.
뷰웍스 김후식 대표는 “유럽과 미국 등 의료기기 선진국에서 인정받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중국에서 마케팅 및 영업망을 강화해 시장을 다변화하겠다”고 전했다.
유재훈 기자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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