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절 '녹야원', 27일 부처님 오신 날 기념 행사 봉행

송승화 기자 2023. 5. 16.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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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절로 손꼽히는 '녹야원'에서 불기 2567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오는 27일 기념행사를 봉행한다.

이날 총 3부로 진행되는 기념행사 1부(오전10시)에서는 '봉축법요식'을 시작으로 2부(오후1시)서는 '부처님 메달 만들기', '소원지 쓰기', '보물찾기', '노래자랑' 등 아이들이 참여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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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봉축법요식·보물찾기·노래자랑·낙화의례 등 '다채'

[뉴시스=세종]세종시 부강면에 있는 '녹야원' 전경.(사진=녹야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송승화 기자 = 아름다운 절로 손꼽히는 '녹야원'에서 불기 2567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오는 27일 기념행사를 봉행한다.

세종시 부강면에 있는 '녹아원'은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현대식 사찰로 부처님이 도를 이루고 최초로 설법한 곳에서 이름 지었다.

이날 총 3부로 진행되는 기념행사 1부(오전10시)에서는 '봉축법요식'을 시작으로 2부(오후1시)서는 '부처님 메달 만들기', '소원지 쓰기', '보물찾기', '노래자랑' 등 아이들이 참여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특히 3부(오후7시)에서는 녹야원에서만 볼 수 있는 자연의 나무숲 전경을 아름답게 수놓는 불꽃낙화 의례가 연출된다.

녹야원 사무처장은 "이번 행사는 시민의 참여와 함께 의미를 갖는다"며 "부처님의 가르침을 받으며 기쁨과 평화로운 시간을 보내고, 특별한 경험 속에서 또 다른 나를 발견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ong100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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