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의회 정자교 붕괴사고 원인규명 특위 가동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성남시의회 '정자교 붕괴사고 원인규명을 위한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특위)는 9일 첫 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특위는 내달부터 현지 확인과 자료 수집 등 기초 조사 활동을 한 뒤 8~9월까지 증인 참고인 출석 등을 요구해 붕괴사고 원인을 규명할 계획이다.
한편, 오늘 통과된 성남시 정자교 붕괴사고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 조사계획서는 오는 6월 정례회 본회의에서 의결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오는 10월16일까지 운영
[성남=뉴시스] 신정훈 기자 = 경기 성남시의회 '정자교 붕괴사고 원인규명을 위한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특위)는 9일 첫 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현재 특위는 국민의힘 박은미, 김장권, 박종각, 이영경, 김보석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박경희, 서은경, 이준배, 최종성 의원 등 여·야 4개 상임위 위원 9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1차 회의에서는 위원장에 이준배 의원, 부위원장 김장권 의원을 각각 선임하고, 행정사무조사계획서를 의결했다.
특위는 내달부터 현지 확인과 자료 수집 등 기초 조사 활동을 한 뒤 8~9월까지 증인 참고인 출석 등을 요구해 붕괴사고 원인을 규명할 계획이다. 활동 기간은 오는 10월 16일까지다.
이준배 위원장은 “먼저 정자교 사고로 희생한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에게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책임을 통감하는 무거운 책임감으로 정자교 붕괴사고의 원인을 철저히 규명하고, 재발방지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특위 활동을 통해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오늘 통과된 성남시 정자교 붕괴사고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 조사계획서는 오는 6월 정례회 본회의에서 의결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gs5654@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결박당한 채 강제 흡입"…'마약 양성' 김나정, 피해자 주장(종합)
- "하루만에 7억 빼돌려"…김병만 이혼전말 공개
- 前티아라 류화영, 12년 만에 '샴푸갑질' 루머 해명…"왕따 살인과 진배없다"
- 박장범 KBS 사장 후보 "'조그마한 파우치'라고 하지 않고 '파우치'라고 해"
- "사진 찍으려고 줄섰다"…송혜교 닮은 꼴 中 여성 조종사 미모 보니
- "공개연애만 5번" 이동건, '의자왕'이라 불리는 이유
- 167㎝ 조세호, 175㎝ ♥아내와 신혼생활 "집에서 까치발 들고 다녀"
- 가격 1000원 올린 후…손님이 남긴 휴지에 적힌 글
- 김정민, 月보험료 600만원 "보험 30개 가입"
- "진짜 기상캐스터인 줄"…일기예보에 '깜짝 등장'한 아이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