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남권 오존주의보 재발령…동북권 해제
고은지 2023. 5. 16.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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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16일 오후 4시를 기해 서남권에 오존주의보를 재발령했다.
오존주의보는 시간당 평균 오존 농도가 0.12ppm을 초과하면 발령한다.
이 시각 서남권(강서구)의 오존 최고 농도는 0.1201ppm이었다.
동북권에 발령됐던 오존 주의보는 오후 4시를 기준으로 해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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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고은지 기자 =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16일 오후 4시를 기해 서남권에 오존주의보를 재발령했다.
오존주의보는 시간당 평균 오존 농도가 0.12ppm을 초과하면 발령한다. 이 시각 서남권(강서구)의 오존 최고 농도는 0.1201ppm이었다.
오존에 반복적으로 노출되면 눈, 기관지에 피해가 가기 때문에 어린이, 노인, 호흡기나 심혈관 질환자는 실외활동을 자제하는 것을 권한다.
동북권에 발령됐던 오존 주의보는 오후 4시를 기준으로 해제했다.
e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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