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앤지테크놀러지, '딥코일 300' 성능인증 3년 연장

김태윤 기자 2023. 5. 16.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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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열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 지앤지테크놀러지(대표 김선미)가 고심도 수직밀폐형 지중열교환기 '딥코일300' 기술에 대한 '성능인증 3년 연장'을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성능인증'이란 중소기업의 기술 개발 제품이나 신기술 적용 제품의 성능을 검사한 결과, 해당 제품이 성능을 확보했음을 중소벤처기업부장관이 확인·증명하는 제도다.

최초 '성능인증' 기간은 3년이며 '딥코일300'의 경우 성능검사를 통해 품질 우수성이 재확인됨에 따라 3년 연장을 승인받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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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열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 지앤지테크놀러지(대표 김선미)가 고심도 수직밀폐형 지중열교환기 '딥코일300' 기술에 대한 '성능인증 3년 연장'을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성능인증'이란 중소기업의 기술 개발 제품이나 신기술 적용 제품의 성능을 검사한 결과, 해당 제품이 성능을 확보했음을 중소벤처기업부장관이 확인·증명하는 제도다. 성능인증 제품은 공공기관의 우선 구매 지원 대상이 된다. 또 국가계약법 시행령, 지방계약법 시행령 등에 따라 공공기관 및 지자체와 수의계약, 지명경쟁입찰을 체결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된다.

최초 '성능인증' 기간은 3년이며 '딥코일300'의 경우 성능검사를 통해 품질 우수성이 재확인됨에 따라 3년 연장을 승인받은 것이다. 업체에 따르면 '딥코일300'은 4관식 지열관을 250m와 300m 고심도로 설치해 열교환 효율을 높인 기술이다. 기존 널리 사용된 방식은 2관식 지열관을 저심도로 설치하는 방식이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한편 '딥코일300'은 건설 신기술 제929호, 환경 신기술 제549호 및 혁신제품으로 지정된 바 있다.

사진제공=지앤지테크놀러지


김태윤 기자 tyoon80@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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