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유리 “중고거래 해봤다. 관종이라 연락 많이 오니 신나”

서다은 2023. 5. 16. 16: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소녀시대 멤버 유리(본명 권유리·33)가 중고거래를 해봤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FM4U '두시의 데이트'에는 유리가 스페셜 MC로 함께 한 가운데 같은 그룹 효연이 게스트로 나왔다.

이날 방송에서 유리는 "중고거래해봤다. 거의 새 제품인데 시세를 잘 몰라서 정말 싼값에 냈더니 메시지가 너무 많이 와서 신나더라"라고 전했다.

또한 유리는 "수영이도 (중고 거래를)열심히 한다. 내 약속보다 그 약속이 더 중요하다고 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소녀시대 멤버 유리(본명 권유리·33)가 중고거래를 해봤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FM4U ‘두시의 데이트’에는 유리가 스페셜 MC로 함께 한 가운데 같은 그룹 효연이 게스트로 나왔다.

이날 방송에서 유리는 “중고거래해봤다. 거의 새 제품인데 시세를 잘 몰라서 정말 싼값에 냈더니 메시지가 너무 많이 와서 신나더라”라고 전했다.

이어 “관종(관심 받고 싶어하는 사람)이었나보다. 관심받으니 신났다”라면서 “내가 선택할 수 있으니 밀당도 한 번씩 해보면서 정말 필요한 분에게 팔았다”며 “책 시리즈를 사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유리는 “수영이도 (중고 거래를)열심히 한다. 내 약속보다 그 약속이 더 중요하다고 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서다은 온라인 뉴스 기자 dada@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