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P 패션 기자, 김건희 여사 향해 ‘옷 자랑하는 사람’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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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워싱턴포스트(WP)가 윤석열 대통령 부부의 방미를 보도하면서 김건희 여사를 'clotheshorse'라고 묘사했다.
질 여사의 평소 패션 철학에 '패션을 과시하지 않으려 한다'는 생각이 담겨 있다는 데 초점을 맞춘 보도였는데, 이에 김 여사가 옷의 유행에 지나치게 관심이 많은 사람이라는 취지의 표현으로 해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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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워싱턴포스트(WP)가 윤석열 대통령 부부의 방미를 보도하면서 김건희 여사를 ‘clotheshorse’라고 묘사했다.
‘clotheshorse’는 ‘빨래 건조대’를 의미하는데 ‘옷을 자랑하거나 최신 패션만 좇는 사람’, ‘특히 여성을 겨냥해 옷의 유행에 지나치게 관심이 많은 사람’을 칭하는 속어로 사용된다.
앞서 지난달 26일(현지시간) 저녁 윤 대통령 부부와 바이든 대통령 부부는 백악관에서 만찬을 시간을 가졌다.
당시 김 여사는 흰색 정장 재킷과 드레스를 입고 흰 장갑을 착용했으며 바이든 여사는 연보라색 원피스 차림이었다. 한미 정상은 모두 턱시도에 나비넥타이를 맸다.
WP의 패션 기자가 작성한 것으로 알려진 이 기사는 국빈 만찬 당시 김 여사와 질 바이든 여사의 의상을 언급하면서 “질 여사는 특히 clotheshorse로 잘 알려졌으며 폭넓은 시폰 스커트와 작은 하얀 장갑을 착용한 김 여사가 패션 감각을 드러내도록 하는 데(provide the fashion credentials) 더 행복을 느낀다”고 했다.
질 여사의 평소 패션 철학에 ‘패션을 과시하지 않으려 한다’는 생각이 담겨 있다는 데 초점을 맞춘 보도였는데, 이에 김 여사가 옷의 유행에 지나치게 관심이 많은 사람이라는 취지의 표현으로 해석되고 있다.
이같은 보도에 대해 한 독자는 WP가 한국의 영부인을 모욕했다며 공개 비판하고 나섰다.
한편 앞서 미국 국빈 방문길에 동행한 김건희 여사의 패션이 또다시 주목받았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김 여사가 전일 출국 당시 착용한 가방은 국내 비건 패션 브랜드가 지난해 봄여름(SS) 시즌에 출시한 ‘헤이즐백’으로 알려졌다. 이 가방은 일본 방문 때도 착용했던 가방이다.
김 여사는 비건 제품을 착용한 모습을 여러 차례 언론에 공개했다.
지난 1월 아랍에미리트(UAE) 순방에 동행한 김건희 여사는 비건 미니 토트백을 들고 전용기에서 내려 품절 사태를 빚은 바 있다.
평소 친환경 제품에 관심을 보인 김 여사가 지속 가능한 패션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관련 제품을 자주 노출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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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준 기자 blondie@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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