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앤락,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매장' 대만 타이중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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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용품 기업 락앤락은 지난 15일(현지시간) 대만 중부 최대 도시 타이중에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매장을 오픈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문을 연 락앤락 매장은 약 142㎡(43평) 규모로 대만의 유명 복합쇼핑몰인 '타이중 미츠이 라라포트 몰(TAICHUNG Mitsui Lalaport Mall)' 3층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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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대만 내 11번째 매장…브랜드 경험 확대
[서울=뉴시스]권안나 기자 = 생활용품 기업 락앤락은 지난 15일(현지시간) 대만 중부 최대 도시 타이중에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매장을 오픈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문을 연 락앤락 매장은 약 142㎡(43평) 규모로 대만의 유명 복합쇼핑몰인 '타이중 미츠이 라라포트 몰(TAICHUNG Mitsui Lalaport Mall)' 3층에 위치하고 있다.
락앤락은 이곳에서 4대 카테고리 제품군인 ▲식품보관용기 ▲베버리지웨어(텀블러·물병) ▲쿡웨어(주방용품) ▲소형가전을 포함해 생활잡화, 수납용품, 여행용품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매장 내부는 방문객들이 락앤락에서 선보인 혁신적인 생활용품들을 효과적으로 둘러보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했다.
락앤락은 하반기 원터치 클립 텀블러, 밀크티 물병 등 대만 소비자들에게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베버리지웨어를 중심으로 현지 맞춤형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 대만의 식문화를 반영해 출시한 '버블티 텀블러'도 이번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재호 락앤락 대표이사는 "대만 내 프리미엄 매장을 점차 확대해 나가며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혁신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락앤락은 타이베이, 타이중, 가오슝, 타이난 등 대만의 주요 도시에 11개 매장을 운영중이다. 중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세계 각지에 120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mymmn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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