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앤락,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매장' 대만 타이중 오픈

권안나 기자 2023. 5. 16. 16: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생활용품 기업 락앤락은 지난 15일(현지시간) 대만 중부 최대 도시 타이중에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매장을 오픈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문을 연 락앤락 매장은 약 142㎡(43평) 규모로 대만의 유명 복합쇼핑몰인 '타이중 미츠이 라라포트 몰(TAICHUNG Mitsui Lalaport Mall)' 3층에 위치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대만 내 11번째 매장…브랜드 경험 확대

[서울=뉴시스] 락앤락이 대만 타이중에 오픈한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매장 전경. (사진=락앤락 제공) 2023.05.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권안나 기자 = 생활용품 기업 락앤락은 지난 15일(현지시간) 대만 중부 최대 도시 타이중에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매장을 오픈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문을 연 락앤락 매장은 약 142㎡(43평) 규모로 대만의 유명 복합쇼핑몰인 '타이중 미츠이 라라포트 몰(TAICHUNG Mitsui Lalaport Mall)' 3층에 위치하고 있다.

락앤락은 이곳에서 4대 카테고리 제품군인 ▲식품보관용기 ▲베버리지웨어(텀블러·물병) ▲쿡웨어(주방용품) ▲소형가전을 포함해 생활잡화, 수납용품, 여행용품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매장 내부는 방문객들이 락앤락에서 선보인 혁신적인 생활용품들을 효과적으로 둘러보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했다.

락앤락은 하반기 원터치 클립 텀블러, 밀크티 물병 등 대만 소비자들에게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베버리지웨어를 중심으로 현지 맞춤형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 대만의 식문화를 반영해 출시한 '버블티 텀블러'도 이번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재호 락앤락 대표이사는 "대만 내 프리미엄 매장을 점차 확대해 나가며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혁신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락앤락은 타이베이, 타이중, 가오슝, 타이난 등 대만의 주요 도시에 11개 매장을 운영중이다. 중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세계 각지에 120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mymmnr@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