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트손튼 제휴 회계법인, 오는 24일 서울 세미나..."글로벌 회계 기법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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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회계법인 그랜트손튼(GT)의 아시아태평양지역(APAEC) 제휴 회계법인 대표들이 서울에 모여 글로벌 회계기법을 공유합니다.
대주회계법인(대표 조승호)은 오는 24일 서울 강남구 본사에서 한국 일본 중국 호주 인도 등 그랜트손튼 아시아태평양지역 주요 5개 제휴 회계법인 대표들이 모여 세미나를 열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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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주회계법인, 한국 지정감사제도 소개..."고품격 서비스 품질 제공"
글로벌 회계법인 그랜트손튼(GT)의 아시아태평양지역(APAEC) 제휴 회계법인 대표들이 서울에 모여 글로벌 회계기법을 공유합니다.
대주회계법인(대표 조승호)은 오는 24일 서울 강남구 본사에서 한국 일본 중국 호주 인도 등 그랜트손튼 아시아태평양지역 주요 5개 제휴 회계법인 대표들이 모여 세미나를 열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그랜트손튼인터내셔널의 로저 플린 APAEC 총괄이사를 비롯해 야마다 시게요시 그랜트손튼타이요(일본) 대표, 리회기 그랜트손튼차이나 대표, 그렉 키이스 그랜트손튼호주 대표, 그랜트손튼바랏(인도) 비세시 찬디오크 대표, 대주회계법인 조승호 대표 등아 각각 지역을 대표에 참가합니다.
이 날 세미나에서 각국 회계법인 대표들은 국제적인 회계투명성 증대를 위해 회계법인 역할과 제도 개선, 국가별 회계법인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입니다. 특히 일본과 중국 회계법인은 타지역에 출장 데스크를 마련해 현지에 진출한 자국기업에 대한 회계 서비스 지원 방법과 사례를 소개하게 됩니다.
호주 회계법인은 은행 등 금융부문 회계 서비스에 강점을 지닌 배경과 기법을 APAEC 네트워크에 설명할 예정입니다. 또, 인도 회계법인은 인건비가 싸고 영어와 IT분야에 경쟁력을 지닌 점을 감안해 다른 제휴 회계법인들과 협력해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대주회계법인은 우리나라 회계 지정감사제도를 소개합니다.
이들 APAEC 네트워크들은 올해부터 그랜트손튼의 글로벌 표준 감사 솔루션을 활용해 더욱 공정하고 투명한 회계감사 서비스에 나설 계획입니다. 조승호 대주회계법인 대표는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대주회계법인 700여 회계 전문인력 역량에 표준화된 글로벌 서비스가 더해져 국내 고객들에게 한층 격상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그랜트손튼은 영국 런던에 본사를 둔 세계적인 회계법인으로 2022년 기준 매출액은 72억 달러에 달합니다. 1904년 영국에서 출발해 전세계 147개국 700개 사무소에서 회계전문가 6만8000여명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 총 2500개 이상 상장회사와 대기업 회계 감사 업무 경험을 통해 축적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세계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정광재 기자 indiapao@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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