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한국외국어대, 외국어교육 노하우 자랑 전문가수준 올라 세계와 소통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총장 장지호)는 미래 지향적 교육 가치관을 기반으로 경제, 정치, 사회 등 각 분야의 발전을 이끌 전문 인재를 양성하는 글로벌 선도 대학이다. 세계 3위 규모의 언어교육기관인 한국외국어대학교의 69년 외국어교육 노하우를 온라인에 집약해 2004년 개교한 이래, 최고의 교수진을 통한 체계적인 교육 과정과 최첨단 온라인 교육 환경, 학생 중심의 교육 서비스를 통해 국내 유일의 '외국어 특성화' 사이버대학교로서 그 입지를 인정받고 있다.
이 학교는 언어, 사회, 문화, 정치, 경제, 지역학을 아우르는 외국어 부문 6개 학부(영어, 중국어, 일본어, 한국어, 스페인어, 베트남·인도네시아)뿐 아니라 각 분야의 전문가 육성에 특화된 사회과학 부문 4개 학과(마케팅·경영, 지방행정·의회, 산업안전, 다문화·심리상담) 및 교양강좌를 운영한다. 이를 토대로 △'외국어+문화'의 글로벌 특화 교육과정 △'언어+실용학문'의 융복합 교육과정 △'실용교육+유망 자격증' 취득 과정이라는 사이버한국외국어대만의 차별화된 교육 과정을 제공하고 있다.
사이버한국외국어대는 국내 유일의 '외국어 특성화' 사이버대학교라는 명성에 걸맞게 국내 사이버대학 중 외국어·언어 학과(전공)가 가장 많이 개설된 대학교이며, 최다 원어민 교원을 확보하고 있는 대학교로 꼽힌다. 또한 대학정보공시 기준으로 2023년 현재 국내 사이버대학교 가운데 외국어 전공별 재학생 수 역시 최다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사회적 변화의 흐름과 학생들의 수요를 반영한 특성화된 교육 과정을 개발해 학습자 중심의 교육을 실현하는 교육 과정의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 각 학부·학과에서는 이론과 실무 양방향을 아우르는 교과목을 구성하고, 전공교과목 이수와 연계한 자격증 및 수료증 취득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언어별 어학능력시험이나 번역사 자격증, 관광통역안내사 자격증, 한국어교원 2급 자격증, 다문화사회전문가 2급 수료증, 창업지도사 수료증, 산업안전기사 등 직무 분야 관련 자격증 취득과정 이수를 통해 학생들은 취업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다.
효율적인 교육 콘텐츠의 전달 방식에도 주력하고 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적합한 VR(가상현실)과 같은 첨단 기술 등 최신 교육기법을 콘텐츠 개발에 적용해 선도적인 교육시스템을 개척하고 있다. 지속적인 콘텐츠의 질 관리 또한 놓치지 않는다. 매 학기 강의 평가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반영해 최신의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강의 업그레이드를 진행한다.
또한 국내 사이버대학교 최초로 '클립형 콘텐츠' 방식을 도입해 학생 스스로 학습시간을 조절하고 클립별 모음으로 나만의 학습 콘텐츠를 구성할 수도 있어 개인 맞춤형 학습 설계가 가능하다. 한 번 수강한 교과목은 계속해서 복습할 수 있도록 졸업 시까지 무제한 다시 보기 서비스를 제공해 반복 학습과 공백 없는 학업 습관의 유지도 어렵지 않게 했다. 교과목별로 석·박사급 튜터(tutor)를 배정해 학생 개인별 수준에 따른 학습 가이드를 제시하는 '튜터 제도'를 통해 학생들의 체계적인 학업 관리를 돕는 한편, 강의 수강에 불편함이 없도록 24시간 정보기술(IT)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One Click-One Stop 헬프데스크'를 운영해 자기주도적 학습에 최적화된 교육 서비스 제공에도 힘쓰고 있다.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는 오는 6월 1일부터 7월 13일까지 2023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모집학부·학과는 △영어학부 △중국어학부 △일본어학부 △한국어학부 △스페인어학부 △베트남·인도네시아학부 △마케팅·경영학과 △산업안전학과△다문화·심리상담학과 등 총 9개 학부·학과다. 지원은 대학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박준형 기자]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이게 4만원, 먹다 남긴 거 절대 아닙니다”...축제 바가지에 ‘시끌시끌’ - 매일경제
- ‘조국 딸 저격’ 강용석 “외제차 몬적 없다더니 계속 타”…조민 반응은 - 매일경제
- “58세 회사대표와 결혼 출산, 80대 노모 모실 사원 모집”…충격의 채용공고 - 매일경제
- “집 못산게 대박될줄은”...‘알짜 3인방’ 노량진·용산·삼성 나온다 [매부리 레터] - 매일경제
- 또래여성 살해한 20대女 신상 공개...정유정, 23세 - 매일경제
- 비싼車 소용없다, 1800만원대 딱 좋아…캐스퍼값 ‘혜자 SUV’ 출시 [카슐랭] - 매일경제
- “나훈아 콘서트 티켓 38만원에 팝니다”…돈 받고 먹튀 30대男 - 매일경제
- “새집 들어갈 날만 기다렸는데”…공사비 올려야한다는 건설사, 왜? - 매일경제
- 저축하면 나라가 돈 대준대…놓치면 후회할 ‘청년계좌’ 뭐길래 - 매일경제
- “무고 맞고소 계획 없어, 모두가 행복했으면…” ‘학폭’ 1심 무죄 선고 순간 이영하가 떠올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