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낮 서산 한 주점서 흉기 휘두른 40대… 피해자 상태 위중
김소연 기자 2023. 5. 16.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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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후 1시 10분쯤 서산시 읍내동 골목길에서 인근 주점 업주에게 흉기를 휘두른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산경찰서는 40대 A 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 씨는 주점 업주인 B씨에게 흉기를 휘두른 뒤 달아났다가 범행 40여 분 만에 부석면 인평저수지 인근에서 검거됐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자세한 범행 동기 등을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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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후 1시 10분쯤 서산시 읍내동 골목길에서 인근 주점 업주에게 흉기를 휘두른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산경찰서는 40대 A 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 씨는 주점 업주인 B씨에게 흉기를 휘두른 뒤 달아났다가 범행 40여 분 만에 부석면 인평저수지 인근에서 검거됐다.
B 씨는 현재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지만 위중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자세한 범행 동기 등을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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