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 타결 4∼5호' DB, 서민수-김영현 동시 영입

최만식 2023. 5. 16.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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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DB가 자유계약선수(FA) 서민수(29) 김영현(31)을 영입했다.

DB는 LG 소속이던 서민수와 계약기간 3년, 보수 총액 2억원(연봉 1억8000만원+인센티브 2000만원)의 조건으로 계약했다.

현대모비스에서 FA로 풀린 김영현은 계약기간 3년, 보수 총액 1억5000만원(연봉 1억3000만원+인센티브 2000만원)의 조건으로 DB로 이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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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만식 기자] 원주 DB가 자유계약선수(FA) 서민수(29) 김영현(31)을 영입했다.

DB는 LG 소속이던 서민수와 계약기간 3년, 보수 총액 2억원(연봉 1억8000만원+인센티브 2000만원)의 조건으로 계약했다.

현대모비스에서 FA로 풀린 김영현은 계약기간 3년, 보수 총액 1억5000만원(연봉 1억3000만원+인센티브 2000만원)의 조건으로 DB로 이적했다.

DB는 "외곽슛 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수비 5걸상'을 수상하는 등 수비력이 뛰어난 김영현과 장신 포워드로 외곽슛 능력을 갖추고 있는 서민수가 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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