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광♥ 이솔이, 시모와 꿀 뚝뚝 메시지 공개 “무슨 좋은 소식이 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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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가 시모와 나눈 다정한 대화를 공개했다.
이솔이는 15일 자신의 SNS에 "어머님께서 행운목 꽃 사진을 보내오셨다. 약혼할 때 행운목 꽃을 보면서 참 좋은 일이라고 생각해 주셨을 그 마음에 너무 감사했다. 나는 요 무렵 그리고 있던 그림을 예쁘게 완성해서 어머님께 드리겠다고 도란도란 수다 한 타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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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가 시모와 나눈 다정한 대화를 공개했다.
이솔이는 15일 자신의 SNS에 “어머님께서 행운목 꽃 사진을 보내오셨다. 약혼할 때 행운목 꽃을 보면서 참 좋은 일이라고 생각해 주셨을 그 마음에 너무 감사했다. 나는 요 무렵 그리고 있던 그림을 예쁘게 완성해서 어머님께 드리겠다고 도란도란 수다 한 타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제게 좋은 일은 오직 우리 가족들의 건강과 행복 그뿐. 오래오래 건강히 서로 마주 보고 웃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솔이의 시어머니가 꽃 사진과 함께 “솔이야 너희 약혼한다고 할 때도 피었는데 무슨 좋은 소식이 있으려나 피었네. 밥은 챙겨 먹었어”라며 애정을 전했다.
한편 이솔이는 박성광과 지난 2020년 8월 결혼했으며,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했다.
이진주 기자 lzz422@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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