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우 옥천군의원 "MICE 산업 유치 활성화 나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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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군의회 이병우 의원은 16일 "옥천에 MICE(마이스) 산업의 유치와 활성화를 위한 노력과 준비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그는 "용이한 접근성과 대청호를 중심으로 한 천혜의 자연환경, 산재한 문화유산 등이 MICE 산업 유치의 강점으로 활용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MICE 산업을 위한 기반 시설 확충과 민간영역을 수용하는 기반 구축이 필요하다"며 "회의, 전시시설과 부족한 숙박시설의 해결을 위해 민간업체, 관계기관과 협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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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옥천군의회 이병우 의원은 16일 "옥천에 MICE(마이스) 산업의 유치와 활성화를 위한 노력과 준비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이날 열린 306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이같이 주장했다.
그는 "용이한 접근성과 대청호를 중심으로 한 천혜의 자연환경, 산재한 문화유산 등이 MICE 산업 유치의 강점으로 활용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MICE 산업을 위한 기반 시설 확충과 민간영역을 수용하는 기반 구축이 필요하다"며 "회의, 전시시설과 부족한 숙박시설의 해결을 위해 민간업체, 관계기관과 협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차별화한 MICE 산업 최적지라는 강점을 알리는 마케팅 전략 마련에도 힘써야 한다"고 덧붙였다.
'MICE 산업'은 회의(Meeting), 포상관광(Incentive Travel), 컨벤션(Convention), 전시·박람회와 이벤트(Exhibition&Event)의 영문 첫 글자 용어로 컨퍼런스, 전시, 문화이벤트 등 융·복합 관광산업을 말한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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