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앤락, 대만 타이중에 프리미엄 매장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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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앤락은 대만 중부 최대 도시 타이중에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매장을 오픈했다고 16일 밝혔다.
이재호 락앤락 대표는 "새롭게 문을 연 타이중 매장이 대만 소비자들에게 락앤락의 혁신적인 제품들을 경험할 수 있는 색다른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며 "대만 내 프리미엄 매장을 점차 확대해 나가며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혁신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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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앤락은 대만 중부 최대 도시 타이중에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매장을 오픈했다고 16일 밝혔다.
락앤락 매장은 약 142㎡(43평) 규모로 대만 유명 복합쇼핑몰인 타이중 미쓰이 라라포트 몰 3층에 위치한다. 락앤락은 이곳에서 4대 카테고리 제품군인 식품보관용기, 베버리지웨어(텀블러·물병), 쿡웨어(주방용품), 소형가전을 포함해 생활잡화, 수납용품, 여행용품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올 하반기에는 원터치 클립 텀블러, 밀크티 물병 등 대만 소비자들에게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베버리지웨어를 중심으로 현지 맞춤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재호 락앤락 대표는 “새롭게 문을 연 타이중 매장이 대만 소비자들에게 락앤락의 혁신적인 제품들을 경험할 수 있는 색다른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며 “대만 내 프리미엄 매장을 점차 확대해 나가며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혁신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락앤락은 현재 타이베이, 타이중, 가오슝, 타이난 등 대만 주요 도시에 11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정용철 기자 jungyc@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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