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DB, FA 서민수 2억원·김영현 1억5000만원에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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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원주 DB가 자유계약(FA)을 통해 서민수, 김영현을 영입했다.
DB 구단은 16일 FA 자격을 얻은 서민수, 김영현과 나란히 3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DB는 외곽슛 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수비 5걸상을 수상하는 등 수비력이 뛰어난 김영현과 장신 포워드로서 외곽슛 능력을 갖춘 서민수 영입을 통해 알찬 전력 보강에 성공했다.
특히 김영현은 김종규, 두경민과 경희대 전성시대를 함께 했던 일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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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지혁 기자 = 프로농구 원주 DB가 자유계약(FA)을 통해 서민수, 김영현을 영입했다.
DB 구단은 16일 FA 자격을 얻은 서민수, 김영현과 나란히 3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각각 창원 LG, 울산 현대모비스를 떠났다.
서민수는 보수 총액 2억원(연봉 1억8000만원·인센티브 2000만원), 김영현은 보수 총액 1억5000만원(연봉 1억3000만원·인센티브 2000만원)이다,
DB는 외곽슛 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수비 5걸상을 수상하는 등 수비력이 뛰어난 김영현과 장신 포워드로서 외곽슛 능력을 갖춘 서민수 영입을 통해 알찬 전력 보강에 성공했다.
특히 김영현은 김종규, 두경민과 경희대 전성시대를 함께 했던 일원이다. 서민수는 5년 만에 친정팀에 복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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