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 개교 109주년 기념식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가톨릭대학교가 지난 15일 교목처 성당에서 개교 109주년 기념식 및 기념미사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조환길 대구대교구 대주교와 성한기 총장을 비롯해 교직원과 학생, 동문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시상식에서는 교직원 52명이 근속상(30년·20년·10년)을, '함께 만드는 DCU 슬로건 공모전' 수상자가 상장과 상품을 받았다.
재경동창회는 재학생 3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가톨릭대학교가 지난 15일 교목처 성당에서 개교 109주년 기념식 및 기념미사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조환길 대구대교구 대주교와 성한기 총장을 비롯해 교직원과 학생, 동문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시상식에서는 교직원 52명이 근속상(30년·20년·10년)을, '함께 만드는 DCU 슬로건 공모전' 수상자가 상장과 상품을 받았다. 재경동창회는 재학생 3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했다.
성 총장은 기념사에서 "대구가톨릭대는 지난 100년 동안 모진 풍파를 견디고 눈부신 발전을 이뤄냈다"며 "앞으로도 '함께 만드는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대학 구성원 모두와 함께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구가톨릭대는 1914년 영남 지역 최초의 고등교육 기관인 성 유스티노 신학교로 개교했다. 이후 1994년 효성여대와 통합해 가톨릭계 종합대학으로 성장했다. 현재까지 11만명에 달하는 졸업생을 배출했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박보미 "15개월 아들, 심정지→심폐소생술…기도해달라" - 머니투데이
- '양파부부' 남편, 알고보니 빚 5억…김응수 "지인? 사채업자" 분노 - 머니투데이
- 정형돈 "가족들, 나 몰래 2번 이사…휴가 갔더니 집 없어져" - 머니투데이
- 신혼부터 삐걱…'세븐♥' 이다해 "이 결혼 맞나 생각도" - 머니투데이
- "작가님이 싫어한다고 잘려" 허정민 폭로 파장…제작진 해명 보니 - 머니투데이
- '10조 자사주 매입' 초강력 부양책…"삼성전자 지금 살까" 주가 영향은 - 머니투데이
- '양육비 갈등' 송종국 이민 가나…"캐나다 영주권 나왔다" 고백 - 머니투데이
- '이혼' 이동건, 공개연애만 5번 한 이유…"상대방 존중하려고" - 머니투데이
- 조세호 대신 1박2일 남창희 '호평'…퇴근벌칙도 소화 "고정 가자" - 머니투데이
- '위고비' 국내 출시 한 달, 관련주 주가 확 빠졌다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