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도순 국립생태원장 "자연·인간 공존 일회용품 사용 줄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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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천 국립생태원은 조도순 원장이 환경부의 일상 속 일회용품 줄이기 실천 릴레이 운동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3월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시작해 각 기관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일회용품 줄이기 실천 약속을 게재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챌린지다.
조 원장은 가톨릭대 원종철 총장과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류태철 관장의 지목을 받았고 다음 주자로는 김기웅 서천군수와 김용승 가톨릭관동대 총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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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 동참
[서천=뉴시스]유순상 기자 = 충남 서천 국립생태원은 조도순 원장이 환경부의 일상 속 일회용품 줄이기 실천 릴레이 운동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3월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시작해 각 기관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일회용품 줄이기 실천 약속을 게재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챌린지다.
조 원장은 가톨릭대 원종철 총장과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류태철 관장의 지목을 받았고 다음 주자로는 김기웅 서천군수와 김용승 가톨릭관동대 총장을 지목했다.
조 원장은 “자연생태계 보전과 보호를 위해 생태원 내부에서부터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자연과 인간의 공존을 위해 일상생활에서 일회용품 사용을 줄여야 할 시점이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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