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체크] 전기료 月3천원 오른다는데…누진제까지 적용하면 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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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현장 오늘 '이슈체크' - 박연미 경제평론가
오늘(16일)부터 전기·가스 요금이 올랐습니다. 4인 가구 기준으로 매달 더 내야 할 전기·가스요금은 평균 7천 원 정도에 달합니다. 5.3% 정도 오른 건데요. 한전과 가스공사의 적자를 개선할 정도는 아니지만 더운 날씨에 에어컨을 많이 틀어야 하는 가구는 냉방비 폭탄을 맞지 않을까 우려됩니다. 박연미 경제평론가 모시고 얘기 들어보겠습니다.
Q. 오늘부터 전기요금 인상, 이전보다 얼마나 더 부담해야 하나요? 가스요금은 얼마나 더 내야 할까요?
Q. 올해 폭염이 예상되는데 여름철 전기요금 누진 구간이 좀 달라지나요?
Q. 취약계층에 대한 전기요금 지원 대책은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나요?
Q. 한전, 가스공사 구조조정 계획 발표했는데 미흡하고 형식적이라는 지적이 많습니다. 어떤 것이 가장 문제일까요?
Q. 이번 전기요금 인상으로 한전의 올해 적자는 어느 정도 줄게 될 것으로 예상하시나요?
Q. 한전의 적자 개선을 위해 전기요금을 더 올려야 하는데 이렇게 땜질 식으로 조금 올리는 관행, 언제까지 지속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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