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세' 진미령, "40년째 44사이즈"… 유지 비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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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진미령이 몸매 관리 비결을 공개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TV조선 '건강한 집'에서는 데뷔 48년 차 가수 진미령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진미령은 "노래를 시작하고 다이어트를 쉬어본 적은 없다. 식단 관리도 꾸준히 하고 운동도 매일 하다가 이제 일주일에 한 두 번, 많으면 세 번 한다. 그 덕에 45, 46㎏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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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방송된 TV조선 '건강한 집'에서는 데뷔 48년 차 가수 진미령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진미령은 "노래를 시작하고 다이어트를 쉬어본 적은 없다. 식단 관리도 꾸준히 하고 운동도 매일 하다가 이제 일주일에 한 두 번, 많으면 세 번 한다. 그 덕에 45, 46㎏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나이가 드니까 몸이 말을 잘 안 듣는다. 건강 관리를 열심히 해 온 이유가 단순히 겉모습을 가꾸기 위함이 아니고 혈관질환 가족력이 있기 때문"아라고 설명했다.
진미령은 "아버지가 고지혈증이 있었고 어머니가 당뇨가 있었다. 저는 젊어서는 저혈압이 있었고 중년 이후에는 가끔 힘들 때 혈압 수치가 상승한다. 혈당도 정상보다 상승한다. 또 나잇살이 뱃살 중에서도 내장지방이 증가한다. 세월에 장사 없다고 부쩍 실감하고 있다"며 건강 고민을 털어놨다.
김유림 기자 cocory098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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