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지않는 논알코올 가정시장… 카스 0.0, 점유율 30.2% `1위`

김수연 2023. 5. 16.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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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는 '카스 0.0'이 올해 1분기 논알코올 음료 가정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고 16일 밝혔다.

오비맥주는 시장조사기관 닐슨코리아의 자료를 인용해 카스 0.0의 올해 1분기 논알코올 음료 가정 시장 점유율이 30.2%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한편 오비맥주는 제조사별 논알코올 음료 가정 시장 점유율에서 올해 1분기 38.6%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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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 0.0' 제품 이미지. 오비맥주 제공

오비맥주는 '카스 0.0'이 올해 1분기 논알코올 음료 가정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고 16일 밝혔다.

오비맥주는 시장조사기관 닐슨코리아의 자료를 인용해 카스 0.0의 올해 1분기 논알코올 음료 가정 시장 점유율이 30.2%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이는 작년 동기보다 4.9%포인트 상승한 수준이다.

카스 0.0은 지난해 8월 논알코올 음료 가정 시장에서 처음으로 1위에 오른 뒤 현재까지 선두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가정 시장은 편의점과 마트 등을 의미한다.

식당과 술집 등은 유흥 시장으로 분류된다.

한편 오비맥주는 제조사별 논알코올 음료 가정 시장 점유율에서 올해 1분기 38.6%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작년 같은 기간보다 13.4%포인트 높아진 수준이다.김수연기자 news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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