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1.6원 상승...1,340원 턱밑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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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이 1,340원 선 턱밑까지 올랐습니다.

오늘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어제보다 1.6원 상승한 1,338.6원에 마감했습니다.

환율은 미국 부채한도 협상을 앞두고 어제보다 2원 내린 1,335원에 개장한 뒤 장 초반 1,333.1원까지 내렸지만, 장중 반등하며 상승 마감했습니다.

코스피는 어제보다 0.04% 올라 2,480.24에 거래를 마쳤고, 코스닥지수는 0.27% 오른 816.75로 장을 끝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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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