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낮 서산 한 술집서 40대 업주 흉기 찔려 중태…닥터헬기 이송(종합)

김태완 기자 2023. 5. 16.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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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후 2시께 충남 서산 동문동 한 술집에서 40대 업주 A씨가 흉기에 찔려 중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과다출혈로 위독해 닥터헬기로 길 병원으로 이송됐다.

서산경찰서에 따르면 A씨와 외상값 문제로 말다툼하던 40대 B씨가 술집 앞 식당에서 흉기를 들고 와 A씨의 허벅지를 여러 차례 찌르고 도주했다.

신고를 받은 경찰이 차로 15분 정도 떨어진 태안 인평 저수지 인근에서 B씨를 체포했다.

경찰은 가해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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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상값 다툼 40대 체포
포토라인이 설치된 사건 현장. /뉴스1 ⓒ News1 김태완 기자

(서산=뉴스1) 김태완 기자 = 16일 오후 2시께 충남 서산 동문동 한 술집에서 40대 업주 A씨가 흉기에 찔려 중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과다출혈로 위독해 닥터헬기로 길 병원으로 이송됐다.

서산경찰서에 따르면 A씨와 외상값 문제로 말다툼하던 40대 B씨가 술집 앞 식당에서 흉기를 들고 와 A씨의 허벅지를 여러 차례 찌르고 도주했다.

신고를 받은 경찰이 차로 15분 정도 떨어진 태안 인평 저수지 인근에서 B씨를 체포했다.

경찰은 가해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ktw34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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