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효연 “母 최애=장원영, 나는 2순위로 밀려” (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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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효연이 어머니의 최애를 언급했다.
5월 16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에는 소녀시대 유리가 스페셜 DJ로 출격한 가운데, 소녀시대 효연이 초대석에 참여했다.
이날 유리는 효연에게 "어머님이 워낙 독특하시다. 모니터링도 잘해주시고 코멘트도 많이 해주신다"며 "업데이트된 코멘트가 있냐"고 물었다.
유리는 "어머님이 춤을 잘 춘다는 소문을 들었다"고 말했고, 효연은 "엄마가 태교를 가요로 하셨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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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소녀시대 효연이 어머니의 최애를 언급했다.
5월 16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에는 소녀시대 유리가 스페셜 DJ로 출격한 가운데, 소녀시대 효연이 초대석에 참여했다.
이날 유리는 효연에게 "어머님이 워낙 독특하시다. 모니터링도 잘해주시고 코멘트도 많이 해주신다"며 "업데이트된 코멘트가 있냐"고 물었다.
효연은 "요즘에 느낀 게 엄마가 유튜브를 굉장히 많이 보시는데 저를 안 본다. 에스파랑 블랙핑크를 보신다. 저한테 주구장창 다른 여자 아이돌 얘기만 한다"고 답했다.
이어 효연은 "원래 저만 좋아했는데, 2순위로 밀려났다"며 "최애 멤버는 카리나랑 장원영이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유리는 "어머님이 춤을 잘 춘다는 소문을 들었다"고 말했고, 효연은 "엄마가 태교를 가요로 하셨다"고 전했다.
(사진=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방송화면 캡처)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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