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농협, 경북 문경 찾아 농가 일손돕기 나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관악농협이 올해 첫 농가 봉사활동에 나섰다.
관악농협 주부대학 36기생 110명과 임직원 20명은 최근 경북 문경시 점촌농협 인근 사과 농가 3곳을 찾아 열매솎기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사진). 일손돕기는 매년 봄, 여름, 가을 주부대학 동창생 가운데 자원봉사자를 모집해 이뤄진다.
박준식 조합장은 "관악농협은 도시농협으로서 도농교류에 힘쓰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관악농협의 지원이 필요한 전국 농촌 어디라도 찾아가 농민의 무거운 짐을 함께 짊어지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관악농협이 올해 첫 농가 봉사활동에 나섰다.
관악농협 주부대학 36기생 110명과 임직원 20명은 최근 경북 문경시 점촌농협 인근 사과 농가 3곳을 찾아 열매솎기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사진). 일손돕기는 매년 봄, 여름, 가을 주부대학 동창생 가운데 자원봉사자를 모집해 이뤄진다.
봉사자들은 일손돕기를 마친 후 간단하게 지역명소인 문경새재 오픈세트장을 둘러보는 일정을 소화했다.
박준식 조합장은 “관악농협은 도시농협으로서 도농교류에 힘쓰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관악농협의 지원이 필요한 전국 농촌 어디라도 찾아가 농민의 무거운 짐을 함께 짊어지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