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이주호, '라이즈 시범지역' 충북 방문…교육개혁 특강도

서한샘 기자 2023. 5. 16. 15: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17일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라이즈) 시범지역인 충청북도를 방문해 간담회를 열고 교육개혁 특강을 진행한다.

이날 간담회와 함께 이 부총리는 취임 후 처음으로 도청·교육청·지역대학 직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특강을 진행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라이즈 체계 도입 위한 지자체 준비 상황 공유
지자체·도의회·대학·산업체 등 지역 주체 참여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서울=뉴스1) 서한샘 기자 =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17일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라이즈) 시범지역인 충청북도를 방문해 간담회를 열고 교육개혁 특강을 진행한다.

16일 교육부에 따르면 간담회에서는 라이즈 도입을 위한 지자체의 준비 상황을 공유한다. 간담회에는 지자체와 도의회, 대학, 산업체 등 지역의 모든 주체가 참여한다. 앞서 충북은 지난 3월 라이즈 시범지역으로 선정됐다.

이날 간담회와 함께 이 부총리는 취임 후 처음으로 도청·교육청·지역대학 직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특강을 진행한다. 특강에서 이 부총리는 라이즈와 글로컬대학, 유보통합, 늘봄학교 등 지자체·대학과 협력이 중요한 교육개혁 정책들을 소개한다.

이 부총리는 "대학과 지역이 위기를 극복하고 동반 성장하기 위해서는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아야 한다"며 "교육부는 지역 주도의 대학 지원 체계로 전환하고 혁신을 가로막는 규제는 과감히 철폐해 지역 혁신의 선순환 생태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sae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