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총리, 이번 주 한국 방문…LG엔솔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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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의 저스틴 트뤼도 총리가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를 앞두고 이번 주 한국에서 LG엔솔 고위 관계자들을 만난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15일(현지시간) 캐나다 지역 언론 윈저스타는 트뤼도 총리가 이번 주 한국을 방문해 LG엔솔 고위 관계자와 만난다고 보도했다.
이번 만남은 LG엔솔이 미국 자동차 제조업체 스텔란티스와 캐나다 온타리오주 윈저시에 짓기로 한 합장공장 '넥스트스타에너지' 공사가 중단된 것과 관련해 논의하기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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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유자비 기자 = 캐나다의 저스틴 트뤼도 총리가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를 앞두고 이번 주 한국에서 LG엔솔 고위 관계자들을 만난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15일(현지시간) 캐나다 지역 언론 윈저스타는 트뤼도 총리가 이번 주 한국을 방문해 LG엔솔 고위 관계자와 만난다고 보도했다.
이번 만남은 LG엔솔이 미국 자동차 제조업체 스텔란티스와 캐나다 온타리오주 윈저시에 짓기로 한 합장공장 '넥스트스타에너지' 공사가 중단된 것과 관련해 논의하기 위해서다.
스텔란티스 캐나다 측은 "캐나다 정부가 합의된 것을 이행하지 않음에 따라 스텔란티스와 LG 엔솔은 비상계획을 실행하기 시작할 것"이라며 "즉시 공사가 중단됐다"고 밝혔다.
파트너들은 연방정부가 배터리 공장에 대한 특정 재정 지원 약속을 지키지 않는다고 지적했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abi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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