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커피, 이디야 멤버스 리뉴얼… "자체 배달서비스 도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디야커피가 '이디야 멤버스' 앱을 리뉴얼하고 자체 배달 주문 서비스를 선보인다.
이디야커피는 멤버십 제도 개편과 함께 고객 혜택을 한층 강화한 모바일 멤버십 서비스 '이디야 멤버스' 앱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디야커피가 '이디야 멤버스' 앱을 리뉴얼하고 자체 배달 주문 서비스를 선보인다.
이디야커피는 멤버십 제도 개편과 함께 고객 혜택을 한층 강화한 모바일 멤버십 서비스 '이디야 멤버스' 앱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이디야커피는 멤버십 제도를 기존 4단계에서 ▲웰컴 ▲화이트 ▲블루 3단계로 단순화하고 리워드 혜택을 대폭 개편했다. 신규 회원은 웰컴 등급이 부여되며 스탬프 5개를 적립하면 화이트 등급으로 승급되고 할인 쿠폰 3장이 제공된다.
화이트 등급이 스탬프 20개를 적립하면 블루 등급으로 승급되고 할인쿠폰 5장이 제공된다. 최고 등급인 블루회원은 기존과 동일하게 적립된 스탬프에 따라 아메리카노 무료 쿠폰은 물론 800원 할인 쿠폰, 1600원 할인 쿠폰, 2400원 할인 쿠폰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또한 스탬프를 이용해 특가 상품 교환, 경품 프로모션 등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보다 자유로운 스탬프 사용을 위해 이디야 인증회원끼리 '스탬프 선물하기' 기능을 도입했다
또한 업계 최초로 'QR스캔' 방식을 도입해 편의성을 높였다. 고객들이 자주 사용하는 서비스에 빠르게 접근할 수 있도록 퀵메뉴를 구성하는 등 보다 직관적인 디자인으로 리뉴얼했다. 결제정보를 등록하면 적립, 결제는 물론 쿠폰 사용까지 한번에 가능하다.
이디야커피는 이번 리뉴얼을 위해 ▲자체 배달 주문 서비스 ▲시스템 개발과 구축 ▲운영관리 등에 대한 비용으로 약 20억원을 투자했다. 또한 가맹점 지원과 앱 활성화 프로모션 등에 대한 비용으로 30억원을 투입하는 등 멤버스 활성화를 위해 총 50억원을 투자했다.
이디야커피는 올해 하반기 중 원하는 시간대에 제품 픽업이 가능한 예약 주문서비스와 구독 서비스 등을 도입하며 고객 편의를 지속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디야 멤버스' 리뉴얼을 기념해 다음 달 14일까지 다양한 프로모션이 펼쳐진다. 우선 기존 이디야 멤버스 회원들을 대상으로 승급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동안 리뉴얼된 '이디야 멤버스' 애플리케이션 접속 시 자동으로 최고 등급인 '블루 등급'으로 승급되며 블루 등급에 준하는 쿠폰팩이 지급된다.
신규 고객을 위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전국 이디야커피 가맹점 방문 후 '이디야 멤버스' 홍보물 속에 있는 가맹점별 추천 코드를 '이디야 멤버스' 내 이벤트 페이지에 입력하면 'NEW 아메리카노(L)' 교환권 1매와 함께 픽업 혹은 배달 주문 시 사용 가능한 3200원 할인쿠폰 1매를 제공한다.
전 회원들을 대상으로 '이디야 멤버스' 내 이벤트 페이지 접속 후 스탬프를 사용해 응모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주차 LG 프라엘 뷰티 디바이스(3명) ▲2주차 에어팟 맥스(5명) ▲3주차 아이패드 에어 5(5명) ▲4주차 삼성 더 프리스타일(5명) 등 경품을 증정한다. 응모 횟수에 따라 당첨 확률이 높아지며 ID당 1일 1회 참여 가능하다.
이벤트 기간 동안 '이디야 멤버스'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매일 오전 10시 선착순 룰렛 이벤트도 열린다. 선착순 1000명에게 'NEW 아메리카노' 할인쿠폰을 지급하며 룰렛에 따라 최대 90%까지 할인 적용 받을 수 있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고객 편의성을 높이고 이디야커피만의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대대적으로 모바일 앱과 멤버십 제도를 개편했다"며 "앞으로도 업계 최고 수준의 압도적이고 차별화된 서비스와 플랫폼 제공을 통해 고객과 가맹점주를 만족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승예 기자 csysy24@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안 친한데 축의금 100만원 낸 대학동기… 어떻게 돌려줘야 할까요?" - 머니S
- 조용필 "내 나이가 몇인 줄 알죠?… 55살" - 머니S
- 다이아몬드 20개가 동부간선도로에… 금은방 털이범 도주하다 버려 - 머니S
- "헤어져도 못 잊어" 심진화♥ 김원효, 전남친 흔적에 분노 - 머니S
- 히밥 "위가 배꼽까지 늘어날 수 있어… 화장실도 3~4번 간다" - 머니S
- 결혼 8개월만에 위기… 선우은숙♥유영재 "잘못 선택했나" - 머니S
- 경추 골절에 방치돼 아사한 강아지… 견주는 임신부, 학대 의혹 퍼져 - 머니S
- 개그맨 김태현 "미자와 결혼생활 1년 만에 위기 찾아와"… 이유는 - 머니S
- 생후 2개월 영아 뇌출혈·갈비뼈 골절… 부모 아동학대 혐의로 수사 - 머니S
- '이승기♥' 이다인, 결혼 후 근황 공개 "한복 입고 뭐하나"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