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청소년행복재단, 청소년진로박람회 25~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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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논산시청소년행복재단은 25, 26일 시민가족공원에서 '미래의 나를 만나다'를 주제로 제9회 논산시 청소년진로박람회를 연다.
시와 논산계룡교육지원청, 논산시청소년행복재단이 공동 준비한 진로박람회는 지역 청소년들의 소질·적성 발견에 도움을 주는 동시에 진로·직업에 관한 시야를 미래지향적으로 넓혀주고자 열리는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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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뉴시스]곽상훈 기자 = 충남 논산시청소년행복재단은 25, 26일 시민가족공원에서 ‘미래의 나를 만나다’를 주제로 제9회 논산시 청소년진로박람회를 연다.
시와 논산계룡교육지원청, 논산시청소년행복재단이 공동 준비한 진로박람회는 지역 청소년들의 소질·적성 발견에 도움을 주는 동시에 진로·직업에 관한 시야를 미래지향적으로 넓혀주고자 열리는 행사다.
이번 진로박람회는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운영돼 오던 제7회, 8회 때와 달리 대면 방식으로 치러진다.
박람회장에는 진로 상담존, 기업체 체험 및 홍보존, 학교 홍보존 등이 조성될 예정이며 개막식과 진로공감 퀴즈대회, 진로 토크 콘서트 등 다양한 이벤트도 개최된다.
특히 개막식은 청소년의 달(5월) 기념식과 더불어 진행되는 데 더해 청소년동아리가 펼치는 공연이 어우러진 축제의 장이 될 전망이다.
논산시청소년행복재단 관계자는 “미래 대한민국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이번 진로박람회를 통해 각자의 잠재력에 대해서 깊이 탐색하고 앞날을 비춰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hoon066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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