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 VS 뮌헨’ 일본투어확정…오는 7월 도쿄에서 맞붙는다

서정환 2023. 5. 16. 15: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고명문 맨체스터 시티와 바이에른 뮌헨이 일본에서 맞붙는다.

일본매체 '사커킹'은 16일 "J리그 클럽과 유럽의 빅클럽들이 맞붙는 아우디 풋볼 서밋 일정이 확정됐다. 맨체스터 시티와 바이에른 뮌헨이 일본을 찾는다"고 보도했다.

구체적인 일정은 7월 23일 맨체스터 시티와 J리그 요코하마 마리노스가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맞붙는다.

특히 챔피언스리그에서나 볼 수 있는 맨체스터 시티와 뮌헨이 맞붙는 빅카드는 일본 팬들에게 엄청난 선물이 될 전망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서정환 기자] 최고명문 맨체스터 시티와 바이에른 뮌헨이 일본에서 맞붙는다.

일본매체 ‘사커킹’은 16일 “J리그 클럽과 유럽의 빅클럽들이 맞붙는 아우디 풋볼 서밋 일정이 확정됐다. 맨체스터 시티와 바이에른 뮌헨이 일본을 찾는다”고 보도했다.

구체적인 일정은 7월 23일 맨체스터 시티와 J리그 요코하마 마리노스가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맞붙는다. 26일에는 맨체스터 시티와 뮌헨이 대결을 펼친다. 뮌헨은 29일 가와사키 프론탈레와 마지막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특히 챔피언스리그에서나 볼 수 있는 맨체스터 시티와 뮌헨이 맞붙는 빅카드는 일본 팬들에게 엄청난 선물이 될 전망이다.

이밖에 6월 6일에는 비셀 고베와 바르셀로나의 도쿄대전이 결정됐다. 7월 19일에는 후루하시 쿄고 등 일본선수들이 포진한 스코틀랜드 명문 셀틱과 요코하마의 대결이 예정돼 있다. / jasonseo34@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