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나티, A형 간염 걸려 대학 축제 무대 불참…"건강 최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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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빅나티 씨가 A형 간염에 감염돼 예정됐던 대학교 축제 무대에 서지 못하게 됐다.
소속사 하이어뮤직 측은 16일 "빅나티는 고열 증상 및 건강 악화로 인하여 현재 의료진의 소견에 따라 안정을 취하고 있다"며 "의료진의 소견과 아티스트 건강상태를 최우선 순위로 고려해 예정된 공연은 불가피하게 참여가 어려울 것으로 결정했다"고 알렸다.
당초 빅나티 씨는 15일 계명대학교, 16일 강릉 원주대학교, 17일 남서울대학교와 협성대학교 축제 무대에 오를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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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빅나티 씨가 A형 간염에 감염돼 예정됐던 대학교 축제 무대에 서지 못하게 됐다.
소속사 하이어뮤직 측은 16일 "빅나티는 고열 증상 및 건강 악화로 인하여 현재 의료진의 소견에 따라 안정을 취하고 있다"며 "의료진의 소견과 아티스트 건강상태를 최우선 순위로 고려해 예정된 공연은 불가피하게 참여가 어려울 것으로 결정했다"고 알렸다.
당초 빅나티 씨는 15일 계명대학교, 16일 강릉 원주대학교, 17일 남서울대학교와 협성대학교 축제 무대에 오를 예정이었다.
소속사는 축제 불참 소식을 전하며 "아티스트의 공연을 기다려주신 대학교 축제 관계자 분들을 비롯하여 각 대학교 학우분들 그리고 팬분들께 사과의 말씀을 전달드린다"고 밝혔다.
빅나티 씨가 불참하게 된 무대에는 식케이 씨, 김하온 씨, 우원재 씨 등이 대신 오른다.
YTN star 오지원 (blueji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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