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연합회 "탐나는전, 하나로마트 사용 막아달라"

제주방송 신윤경 2023. 5. 16. 15: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주소상공인연합회가 침체된 지역 상권을 살리기 위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제안했습니다.

소상공인연합회는 오영훈 제주자치도지사를 방문해 지역화폐인 탐나는 전의 발행취지에 맞게 도시 지역 하나로마트 사용을 중단하고 소상공인 중심으로 사용범위를 제한해야 한다고 건의했습니다.

또, 양영철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이사장에게는 신화역사공원내 해외 대형 할인매장 입점이 예고된 상황이여서 지역 상인들의 우려가 크다며 소상공인에 미칠 영향을 파악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주소상공인연합회 제공


제주소상공인연합회가 침체된 지역 상권을 살리기 위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제안했습니다.

소상공인연합회는 오영훈 제주자치도지사를 방문해 지역화폐인 탐나는 전의 발행취지에 맞게 도시 지역 하나로마트 사용을 중단하고 소상공인 중심으로 사용범위를 제한해야 한다고 건의했습니다.

또, 양영철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이사장에게는 신화역사공원내 해외 대형 할인매장 입점이 예고된 상황이여서 지역 상인들의 우려가 크다며 소상공인에 미칠 영향을 파악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신윤경 (yunk98@jibs.co.kr) 기자

Copyright © JI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