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다감, “아직 저도 저를 잘 몰라”…새 프로필 속 ‘여유사색의 四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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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다감이 여유로운 분위기의 새 프로필과 함께, 다채로운 비주얼 감각을 다시 한 번 드러냈다.
총 4종으로 공개된 프로필 속 한다감은 블랙 재킷 스타일링의 부드러운 분위기부터, 역동적인 발랄함과 우아한 매력까지 다채로운 비주얼감을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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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다감이 여유로운 분위기의 새 프로필과 함께, 다채로운 비주얼 감각을 다시 한 번 드러냈다.
16일 비비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한다감의 새 프로필 컷을 공개했다.
총 4종으로 공개된 프로필 속 한다감은 블랙 재킷 스타일링의 부드러운 분위기부터, 역동적인 발랄함과 우아한 매력까지 다채로운 비주얼감을 드러내고 있다.
다양한 매력들을 자연스럽게 표출하는 그의 모습은 거듭 성숙해가는 ‘베테랑’ 배우로서의 자세를 짐작케 한다.
한다감은 “오랜만에 하는 촬영이다 보니 지적이고 우아한 느낌을 시도해 보고 싶었고, 기획했던 방향대로 콘셉트가 잘 담겨 만족스럽다. 촬영 중간중간 신인 시절이 떠올라 감회가 새롭기도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한다감은 “아직도 저를 잘 모르겠다. 발랄하면서도 진중하고 정적인 면이 있다. 개인주의 성향도 조금 있는데 남에게 피해 주지 않기 위한 부분인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한다감은 차기작 ‘아씨 두리안’ 속 자신의 모습에 대해 “재벌가 며느리라는 새로운 캐릭터에 도전하는 만큼 이전과는 확연히 다른 모습을 보이려 노력하고 있다. 방송에 어떻게 보일지 많이 기대된다”라며 설레는 감정을 내비쳤다.
한편 한다감은 오는 6월 첫방송될 TV CHOSUN 새 주말미니시리즈 ‘아씨 두리안’ 속 예민미 교양녀 ‘이은성’의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다시 찾는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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