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5월에만 3억 5천…생일 맞아 2억 5천만원 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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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30)가 생일을 맞아 2억 5천만원을 또 기부했다.
5월에만 3억 5천만원을 기부했다.
이날 아이유는 '아이유애나(아이유+유애나)'를 합친 이름으로 한부모가족과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행복나눔재단에 5000만원, 국내 소외아동을 위해 하트하트재단에 1억원을 기부했다.
또한 한국미혼모가족협회에 5000만원을,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 5000만원으로 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단체 4곳에 총 2억 5000만원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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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후 아이유는 SNS를 통해 “유애나(공식 팬덤명)에게 배운 것, 유애나를 통해 느낀 것, 유애나로부터 받은 것들이 언제나 아이유를 움직이는 실천의 재료가 됩니다. 사랑해요. 오늘도 많이 고맙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기부증서를 게재했다.
이날 아이유는 ‘아이유애나(아이유+유애나)’를 합친 이름으로 한부모가족과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행복나눔재단에 5000만원, 국내 소외아동을 위해 하트하트재단에 1억원을 기부했다. 또한 한국미혼모가족협회에 5000만원을,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 5000만원으로 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단체 4곳에 총 2억 5000만원을 기부했다.
아이유는 연예계 대표 기부천사로 데뷔 이후 15년간 꾸준히 선행을 펼쳐왔다. 공식적인 기부금액을 추산하기조차 힘든데 매년 10억 이상 기부를 해오고 있다.
올해 5월에만 3억 5000만원을 기부해 놀라움을 준다. 아이유는 지난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1억원을 전달했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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