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대산업개발, 논산시에 사랑의 쌀 5톤 기탁

최웅 2023. 5. 16. 15: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논산시는 지난 12일 HDC현대산업개발이 백미 5000kg(1600만원 상당)을 시 사회복지협의회에 기탁했다고 16일 밝혔다.

최익훈 현대산업개발 대표이사를 대신해 기탁식에 참석한 신왕섭 전무는 "논산시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사회공헌과 나눔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체장애인협회, 사회복지시설 등 기부 예정

지난 12일 HDC현대산업개발은 논산시에 사랑의 쌀 5톤을 기탁했다.(왼쪽부터 백성현 논산시장, 신왕섭 현대산업개발 전무, 박강희 논산시사회복지협의회장, 김종민 국회의원)./논산시

[더팩트 | 논산=최웅 기자] 충남 논산시는 지난 12일 HDC현대산업개발이 백미 5000kg(1600만원 상당)을 시 사회복지협의회에 기탁했다고 16일 밝혔다.

기탁된 백미는 관내 지체장애인협회, 사회복지시설, 어려운 이웃 등에게 나눠질 예정이다.

최익훈 현대산업개발 대표이사를 대신해 기탁식에 참석한 신왕섭 전무는 "논산시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사회공헌과 나눔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백성현 시장은 "우리시에 애정과 관심을 쏟아주신 현대산업개발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쌀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현대산업개발은 서울 용산구 나무식재, 강릉 산불피해 긴급구호 등 지역 공동체와 상생하기 위한 다양한 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thefactcc@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