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살 된 아이유, 또 2억5천만 원 '통큰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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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생일을 맞아 2억 5000만 원을 기부했다.
공개된 사진은 여러 장의 기부 증서, 이에 따르면 아이유는 한부모가정, 소외아동, 미혼모, 독거노인 관련 재단 등에 아이유애나(아이유+유애나)이름으로 총합 2억 5000만 원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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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생일을 맞아 2억 5000만 원을 기부했다.
16일 아이유 소속사 이담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에 "유애나(아이유 공식 팬클럽)에게 배운 것, 유애나를 통해 느낀 것, 유애나로부터 받은 것들이 언제나 아이유를 움직이는 실천의 재료가 됩니다. 사랑해요. 오늘도 많이 고맙습니다"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여러 장의 기부 증서, 이에 따르면 아이유는 한부모가정, 소외아동, 미혼모, 독거노인 관련 재단 등에 아이유애나(아이유+유애나)이름으로 총합 2억 5000만 원을 기부했다.
한편 아이유는 매년 거액의 기부 활동을 하는 기부 천사로 유명하다. 누적 기부액만 수십억 원으로, 지난 어린이날에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1억 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최근 표절 의혹 고발 사건으로 곤욕을 치르기도 했지만, 아이유는 힘든 상황 속에서도 기부로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 1993년 5월 16일생인 아이유는 이날 한국 나이 31살 생일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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