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살 된 아이유, 또 2억5천만 원 '통큰 기부'

유은비 기자 2023. 5. 16. 15: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생일을 맞아 2억 5000만 원을 기부했다.

공개된 사진은 여러 장의 기부 증서, 이에 따르면 아이유는 한부모가정, 소외아동, 미혼모, 독거노인 관련 재단 등에 아이유애나(아이유+유애나)이름으로 총합 2억 5000만 원을 기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아이유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생일을 맞아 2억 5000만 원을 기부했다.

16일 아이유 소속사 이담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에 "유애나(아이유 공식 팬클럽)에게 배운 것, 유애나를 통해 느낀 것, 유애나로부터 받은 것들이 언제나 아이유를 움직이는 실천의 재료가 됩니다. 사랑해요. 오늘도 많이 고맙습니다"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여러 장의 기부 증서, 이에 따르면 아이유는 한부모가정, 소외아동, 미혼모, 독거노인 관련 재단 등에 아이유애나(아이유+유애나)이름으로 총합 2억 5000만 원을 기부했다.

한편 아이유는 매년 거액의 기부 활동을 하는 기부 천사로 유명하다. 누적 기부액만 수십억 원으로, 지난 어린이날에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1억 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최근 표절 의혹 고발 사건으로 곤욕을 치르기도 했지만, 아이유는 힘든 상황 속에서도 기부로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 1993년 5월 16일생인 아이유는 이날 한국 나이 31살 생일을 맞았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