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코인 거래 개인정보제공 동의서' 권익위 제출

안윤학 2023. 5. 16.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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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은 소속 국회의원 6명 전원의 가상자산 거래와 관련한 개인정보제공 동의서를 국민권익위원회에 제출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김남국 의원의 '거액 가상화폐' 논란이 입법 로비 의혹 등으로 확산하자 사태 해결을 위해 내놓은 조치로 풀이됩니다.

이어 국민의힘은 이때다 싶어서 정치공세에 총력전을 벌이고, 민주당은 김 의원 '꼬리 자르기'를 하는 행태에 국민은 학을 뗀다며 권익위 전수조사로 사태의 실체를 밝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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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은 소속 국회의원 6명 전원의 가상자산 거래와 관련한 개인정보제공 동의서를 국민권익위원회에 제출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김남국 의원의 '거액 가상화폐' 논란이 입법 로비 의혹 등으로 확산하자 사태 해결을 위해 내놓은 조치로 풀이됩니다.

배진교 원내대표는 오늘(16일) 권익위를 방문해 민의의 장이 아닌 코인 투기장이자 로비의 장으로 전락한 국회에 대한 국민적 불신을 규명할 첫발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국민의힘은 이때다 싶어서 정치공세에 총력전을 벌이고, 민주당은 김 의원 '꼬리 자르기'를 하는 행태에 국민은 학을 뗀다며 권익위 전수조사로 사태의 실체를 밝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안윤학 (yhah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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