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영 익산시청 사무관, 전북아태마스터스 철인3종 금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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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영 전북 익산시청 사무관(오산면장)이 2023 전북 아시아태평양 마스터스 철인 3종경기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14일 익산 웅포 트라이애슬론 경기장에서 열린 철인3종 경기에는 총 246명이 출전했다.
철인3종 경기는 수영 750m, 사이클 20㎞, 달리기 5㎞를 완주해야 하는 종목이다.
송 사무관은 스프린트 부문 여자 50대+ 에이지 그룹에서 1위에 입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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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뉴스1) 김혜지 기자 = 송지영 전북 익산시청 사무관(오산면장)이 2023 전북 아시아태평양 마스터스 철인 3종경기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14일 익산 웅포 트라이애슬론 경기장에서 열린 철인3종 경기에는 총 246명이 출전했다.
철인3종 경기는 수영 750m, 사이클 20㎞, 달리기 5㎞를 완주해야 하는 종목이다. 송 사무관은 스프린트 부문 여자 50대+ 에이지 그룹에서 1위에 입상했다.
송 사무관은 "우리 지역에서 열린 국제대회에 입상해 더 자부심이 크다"며 "앞으로도 일과 여가생활을 균형있게 맞춰 끊임없는 도전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iamg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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