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울산 '미타', K리그 마스코트 반장으로 선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축구 K리그1 울산 현대의 마스코트 '미타'가 올해 K리그 마스코트 반장으로 선출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6일 미타가 2023 K리그 마스코트 반장선거에서 3만1523표의 지지를 얻어 1만9780표를 받은 포항 스틸러스의 쇠돌이를 제치고 반장으로 뽑혔다고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K리그 마스코트 반장선거는 K리그 23개 구단의 마스코트가 후보로 출마해 2023시즌 K리그 마스코트를 대표할 반장을 100% 팬 투표로 뽑는 이벤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울산 현대의 마스코트 '미타'가 올해 K리그 마스코트 반장으로 선출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6일 미타가 2023 K리그 마스코트 반장선거에서 3만1523표의 지지를 얻어 1만9780표를 받은 포항 스틸러스의 쇠돌이를 제치고 반장으로 뽑혔다고 밝혔다. 3위는 1만6811표를 기록한 김천 상무의 군슈웅이다.
지난해 반장선거에서 근소한 차이로 수원 삼성의 아길레온에 밀려 2위에 머물렀던 미타는 올해 압도적 득표를 기록하며 반장에 당선됐다.
2위 쇠돌이와 3위 군슈웅은 부반장이 됐다. 쇠돌이는 2021년과 2022년에 이어 3번째 부반장 당선이며 군슈웅은 처음으로 부반장 직책을 받았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K리그 마스코트 반장선거는 K리그 23개 구단의 마스코트가 후보로 출마해 2023시즌 K리그 마스코트를 대표할 반장을 100% 팬 투표로 뽑는 이벤트다.
이번 투표는 지난 1일부터 14일까지 2주 간 K리그 멤버십 앱 'Kick'을 통해 진행했다. 총 1만3127명이 참여해 23만5365표를 행사하는 등 뜨거운 열기를 보였다.
rok1954@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사우나 간다던 남편, 내연녀 집에서 볼 쓰담…들통나자 칼부림 협박"
- 13세와 2년 동거, 34회 성관계한 유명 유튜버…아내 폭행·신체 촬영 '입건'
- "남편이 몰래 호적 올린 혼외자, 아내 재산 상속 받을 수도" 가족들 발칵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아내·두 아들 살해한 가장, 사형 구형하자 "다들 수고 많다" 검사 격려
- "버려달라는 건가" 손님이 건넨 휴지…"가격 올라도 괜찮아" 응원
- 산다라박, 글래머 비키니 자태…마닐라서 환한 미소 [N샷]
- "비싼 차 타면서 구질구질"…주차비 아끼려 '종이 번호판' 붙인 외제차
- 김영철,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 "멋지다 오늘…축하"
- "불판 닦는 용 아니냐" 비계 오겹살 항의했다고 진상 취급…"사장, 당당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