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예산시장 재개장 전 자활센터 인력 추가 “의미있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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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인 겸 요리연구가 백종원이 지역 먹거리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팔을 걸어 붙였다.
공개된 영상에서 백종원은 "재개장 때 자활 센터 분들 추가로 고용할 수 있는 거냐? 그게 되게 중요한 거다. 지역 경제 살리는 것만큼 중요한 게 센터와 연관된 분들에게 일자리를 준다는 건 굉장히 의미 있는 일"이라며 일자리의 중요성을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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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다희 기자]
기업인 겸 요리연구가 백종원이 지역 먹거리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팔을 걸어 붙였다.
백종원은 지난 5월 15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백종원'에 '[백종원 시장이 되다 17화] 예산시장 숨은 디테일들~ 요건 절대 몰랐을 걸?!'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백종원은 "재개장 때 자활 센터 분들 추가로 고용할 수 있는 거냐? 그게 되게 중요한 거다. 지역 경제 살리는 것만큼 중요한 게 센터와 연관된 분들에게 일자리를 준다는 건 굉장히 의미 있는 일"이라며 일자리의 중요성을 짚었다.
백종원은 "일자리 창출이라는 게 꼭 일반적인 직장을 가진 분들만 해당되는 게 아니라 어떤 부분이 조금 힘드셔서 취직이 잘 안되시는 분들이 계신다. 지역자활센터라고 해서 전국적으로 조직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예산시장 내에서 안내하고 단순한 업무 위주로 일하실 수밖에 없다. 많은 분들이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 주셔야 되는 게 일반 식당에서 서빙하는 분들하고는 조금 다르다. 그러니까 따뜻하게 바라봐 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이후 백종원은 자활센터에서 나온 근무자들과 만나 인사를 나눴다. 특히 백종원은 근무자들이 편히 쉴 수 있게 가림막, 수납공간 등을 설치해달라고 요청하는 등 각별히 신경 쓰는 모습을 보였다.
또 백종원은 한 명 한 명씩 손을 잡아주며 "잘 좀 부탁드린다. 여러분이 예산시장의 얼굴이다. 친절하게 해야한다"고 말했다. (사진=유튜브 '백종원' 캡처)
뉴스엔 장다희 diamond@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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