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예술인과 시민의 문화공간 '문화예술커뮤니티센터' 건립

백도인 2023. 5. 16.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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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김제시는 교동에 예술인과 시민의 문화공간인 '문화예술 커뮤니티센터'를 건립한다고 16일 밝혔다.

센터는 2026년까지 160억원을 들여 5천192㎡ 부지에 지하 1층∼지상 3층, 전체 건물 면적 3천63㎡ 규모로 조성되며 전시실, 공연실, 사무실 등을 갖춘다.

다양한 전시·공연·체험·교육이 이뤄지는 생활 속 문화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김제시는 설명했다.

정성주 시장은 "지역의 특색있는 문화예술을 꽃피우고 시민의 문화 감수성을 높이는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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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청 [김제시 제공]

(김제=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 김제시는 교동에 예술인과 시민의 문화공간인 '문화예술 커뮤니티센터'를 건립한다고 16일 밝혔다.

센터는 2026년까지 160억원을 들여 5천192㎡ 부지에 지하 1층∼지상 3층, 전체 건물 면적 3천63㎡ 규모로 조성되며 전시실, 공연실, 사무실 등을 갖춘다.

다양한 전시·공연·체험·교육이 이뤄지는 생활 속 문화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김제시는 설명했다.

정성주 시장은 "지역의 특색있는 문화예술을 꽃피우고 시민의 문화 감수성을 높이는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doin1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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