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은 이렇습니다] 올해부터 재해약자, 전국단위 주민 참여 실제 대피훈련 재개

2023. 5. 16. 15:20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 내용]

- 강원도 관계자의 인터뷰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인해 현장 훈련을 실시하지 못해 대피할 수 있는 방법이나 대피소를 잘 모름

- 평소 지진 대피훈련과 교육도 턱없이 부족한 실태

[행안부 입장]

○ 행정안전부는 관계부처·지자체가 참여하는 지진 합동 훈련과 장애인 등 재해약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지진 교육을 매년 정례적으로 실시하고 있습니다.

※ ’22년 관계부처·지자체 합동훈련 7회(강원도 참여 1회, 지진해일 대비 훈련)/‘22년 찾아가는 지진 교육 98개교(강원 4개 특수학교 참여)

○ 지난해까지 코로나19로 인해 피해 상황을 가정한 시나리오 훈련과 비대면 교육을 위주로 진행하였으나,

- 금년부터는 재해약자 대피훈련(6월), 전국단위 주민 대피훈련(지진안전주간 연계, 9월) 등 실제 대피훈련을 재개할 계획이며, 

- 특히 재해약자와 농산어촌 지역 학생대상 교육도 전면 대면교육(’23년 81개교)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 행정안전부는 지진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참여형 훈련과 교육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문의 : 행정안전부 재난관리실 지진방재관리과(044-205-5194)

Copyright © 정책브리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